BY 행정실장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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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서영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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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일전(22년 12월) 포유문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초보 엄마 입니다^^
첫째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또 꼭 포유문에서 낳고 싶네요 :)
1. 인신 중 진료_신명신 원장님
22년 5월 포유문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처음 확인하고 벅찼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송파에서 제일 유명하고 오래된 산부인과인 만큼, 고민하지 않고 바로 포유문 산부인과를 찾았답니다. 제 담당이셨던 신명신 원장님은 처음에는 츤데레 느낌이시지만, 만삭이 되어갈수록 세심히 챙겨주시고 제가 원했던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신경써 주셨어요. 출산 후에 진료를 받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기랑 제 건강 모두 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_^
아, 포유문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꽃꽂이, 금줄만들기, 요가 등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좋았어요 :)
2. 출산_문영규 원장님
담당 원장님의 진료가 없는 날 진통이 오는 바람에.. 당직 선생님이신 문영규 원장님께서 출산을 도와주셨는데요. 365일 24시간 출산이 가능한 병원이라, 진통이 왔을때 안심하고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저의 경우에도 진통 중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서 제왕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직접 신속히 수술해 주셔서 아기와 저 모두 건강하게 출산 할 수 있었답니다^_^
(나중에 알았지만 문영규 원장님 제왕 실력이 좋으시다고 소문이 자자한 분이셨네요^^)
3. 출산 후 입원생활
분만실 간호사님들과 입원실 간호사님들 모두 전문성이 팍팍 느껴지시고 원만히(?) 출산 및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어요. 특히 제왕수술을 한 저의 경우에는 입원실에 있으면서 진통제가 필요할 때가 몇번 있었는데, 밤 중에도 친절히 주사를 놔주시고 가셨답니다. 그 밖에 병원 식사도 맛있었고, 청소도 매일 해주셔서 5일동안 몸 회복하는데 집중 할 수 있었어요^^
BY 김민정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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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신 28주차 예비맘입니다.
7월 임신확인부터 포유문 이용하고 후기 남겨요!
1. 산부인과
임신전엔 회사근처 고*빛을 다녔는데 방문할때마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임신확인차 신랑과 함께 집근처인 포유문에 처음와보니 여기는 예약시간되면 예약자 먼저 들여보내주고 예약을 안했다 하더라도 아침 일찍오면 대기가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여기서 출산하고 조리원까지 지냈는데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포유문으로 출산병원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초산이라 걱정도 많고 모르는 것 투성인데, 신명신 원장님께서 제 걱정을 많이 덜어내게 해주십니다👍 초기때는 피비침도 있었고, 수많은 걱정때문에 며칠걸러 병원 달려간적도 있어요😭 그치만 신원장님은 매번 시원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제 맘이 많이 놓였어요! 덕분에 이제 병원 오라는 날만 가고 있습니다😊
근데 며칠전, 임당검사 재검연락을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 눈이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휴가를 내고 오전일찍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채혈해주시는 간호사쌤께서 매우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그날 3시간동안 대기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눈길을 자가용으로 왔다갔다 했었는데 날도 추운데 고생이많다며 걱정해주시고 바늘도 안아프게 찔러주셨답니다🫶 그리고 원래 결과는 다음날 오후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제가 걱정이 많은걸 아시고는 오전일찍 문자와 전화를 주셨어요🥹 재검 연락받은날부터 우울해있었는데, 한시라도 빨리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감동의 포유문입니다❤️
그리고 언급안할 수가 없는데, 초음파실 선생님도 정말정말 친절하십니다👍 정밀초음파도 꼼꼼하게 봐주셨는데, 27주차 입체초음파때도 얼굴 잘 봐주시고 특히 배냇웃음 짓는 모습까지 잡아주셨답니다! 쌤 목소리가 나긋나긋 하셔서 그런지 그방에 들어가면 제맘이 편안해지는데 저희 아가도 그런가봐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카페에 올라오는 다른병원 초음파와 비교했을때 포유문 초음파가 화질이 선명해보여요~ 그래서 부모님들께 보여드리며 설명하기도 쉽더라구요!
2. 문화센터
포유문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보고 참여하고 싶었으나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기회가 없었는데요, 12월 둘째주 휴가일정과 금줄만들기 프로그램 일정이 맞아서 카페에서 신청 후 듣게 돼었습니다! 처음 가본 9층 문화센터는 환경이 쾌적하고 따뜻한데다가 창밖 풍경도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산모님들과 같이 만드니 뭔가 뜻깊고 더 재밌었어요! 그리고 아들 둘 키우신다는 선생님께서도 이것저것 조언 많이 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2월 휴직 이후에는 꽃꽂이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어요~
3. 시설
먼저 주차!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초보자인 임산부도 안심하고 차끌고 잘 다닙니다. 남편이 거의 함께 가지만 급하게 혼자갈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럴때도 핸들방향, 몇바퀴 돌리는지 등등 다 봐주셔서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포유문 굉장히 오래된 시설이라고 들었는데 내부에 노후된 곳을 찾아볼수 없었어요~ 진료대기실, 진료실은 물론 화장실도 매우 쾌적하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니까 대형트리까지 설치하셨더라구요🎄 병원측에서 많이 신경쓰고 있구나 느낄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포유문! 날로 번창하시기 바라고, 출산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BY 윤지현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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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29일, 포유문에서 예쁜 호랑이 딸을 출산한 남매맘입니다. ^^
벌써 6개월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임신출산과정 모두 박유미 원장님께서 담당해주셨고, 출산 후 후처지과정은 대표원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기도 무럭무럭 너무나 예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포유문 소아과에 올 때마다 올해 상반기 기억들이 아련하게 스쳐지나가네요!
신혼생활을 미국에서 시작했고 석사 유학생활을 이어가느라,
첫째인 아들은2020 코로나 극심기에 미국에서 낳았었어요.
당연히 한국에 비해 산후조리시스템이 마땅치 않았던 데다 격리를 철저히 했던 시기다 보니
병원 측에서도 아기 낳고 1박2일 후 퇴원을 권할 정도였습니다.
동서양 차가 있다보니 분만시스템도 한국과 당연히 달랐고, 자연분만을 했으나 후유증이 크게 남았었어요.
미국 병원 나름대로 최선은 다해주려 했지만, 아기만 낳고 바로 집으로 퇴원을 한 뒤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타국에서 '생'육아를 하느라
정말 몸이 많이 망가졌었어요. 지금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당시 첫째 출산 전에 잠시 한국 친정에 들어와 쉬면서
근처에 위치한 포유문에서 입체초음파도 찍고 두차례 정도 검진을 받았었는데요. (하정수 원장님)
어찌나 포유문 모든 분들이 올 때마다 따뜻하고 다정하게 반겨주시던지...
"와, 여기서 아기 낳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물론 당시에는 생활터전이 미국이었던지라,
아쉬움을 달래며 한국을 떠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미국에서 임신을 확인하고 극심한 입덧에 정말 많이 고생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임신 16주차에 15시간 비행을 거쳐 한국에 어렵게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고국의 따뜻한 산부인과, 포유문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태어날 아기가 건강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첫째를 낳은 뒤 정말 산후조리를 1도 못해서 몸도 마음도 후유증이 심했거든요.
둘째만큼은 한국에서 꼭 낳고 제대로 후처치도 받고 산후조리도 하고 싶어서 고집을 부렸어요.
기대했던 것과 꼭 같이, 포유문은 방문할 때마다 진료 그 이상의 힐링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병원 인테리어 곳곳이 참 아늑하고 편안했고요. (미국 병원은 정말 사무적이거든요...)
담당의이신 박유미 원장님을 비롯해 종종 만나뵈었던 당직원장님들도 언제나 감사했어요.
둘째인데도 임신기간 내내 걱정되는 점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쿨하게 걱정하지 말라고 짐을 덜어놓게 도와주셔서 그부분이 늘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호과장님과 대표원장님께 감사한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집 근처에 포유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언제나 든든했어요!
예정일에 딱 유도분만을 하게 되었고,
박유미 원장님과 대표 원장님께서 분만과 후처치를 담당해주셨습니다.
출산과정과 후처치가 쉽지 않은 케이스였는데도 정말 무탈하게 분만할 수 있게 너무나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출산하고, 한국에서의 출산한 게 처음이다 보니
자연히 미국출산과 한국출산을 틈틈이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첫째도 둘째도 유도분만에 성공해 자연분만을 했지만, 정말 회복되는 속도가 천양지차였어요.
미국에서 퇴원하고 곧바로 집에 와 지내면서도 거의 2주동안 끙끙 앓으며 울다가 잠도 못잔 날들이 부지기수였는데
포유문에서는 퇴원하기 전 이미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둘째라 더 쉬웠던 거겠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점을 백번 고려한다해도 회복력이 열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꼼꼼하게 끝까지 처치과정을 살펴주신 원장님들과
밤늦게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펴주신 간호사님들 덕분이지 않나 생각해보아요.
출산 하고 포유문 조리원으로 옮겨가 보낸 2주도 정말 꿀같은 시간이었지요.
다른 곳 비교할 것도 없이 저는 한국에서 첫 진료를 받자마자 포유문조리원도 함께 계약했었거든요.
첫째 때 못해본 조리원 경험, 정말 포유문에서 원없이 누리고 한을 풀었습니다.
둘째를 낳지 않았다면 포유문 세계를 누리지 못했을텐데, 정말 잘 낳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운좋게 제가 조리원에 입성했던 7월부터 코로나 때문에 잠시 중단됐었던 프로그램들이 부활해서!!
산후요가도 꽉꽉 채워 수업듣고, 다양한 육아 강의도 듣고 행복 그 자체였어요.
20-30대 내내 다이어트 한다고 밥 잘 안먹던 저인데
제게 밥 두그릇을 먹게 만든 것도 바로 포유문 조리원이었고요 (한 그릇 더 먹고 싶다고 말한 건 제 인생에 거의 기적같은 일이거든요)
조리원 원장님의 인자한 미소부터 신생아실 선생님들의 섬세하고 다정한 케어는 지금도 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아기 소아과 오느라 조리원을 지나올 때면,,, 조리원 입구만 지나도 뭉클한 감정이 샘솟곤 합니다.
셋째를 낳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저는 포유문 조리원 4주 계약하고 싶다고 외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병원이 가까워서 조리원에서 병원연계해주시는 게 너무 편하고 좋았었다는 말도 덧붙여봅니다.
첫째 때 후유증까지 같이 치료하느라 제가 이슈가 많았었는데 병원이 가깝다보니 신속한 관리가 가능해서 도움이 되더라고요.
정말 비가 많이 쏟아졌던 6월의 마지막 날들이 다시 눈앞을 스쳐가네요.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출산과정은 누구나 다 힘들지만, 이 어려운 과정이 이토록 그립게 남아있다는 건
함께 해주신 분들이 너무 최고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포유문에서 출산을 마치고 퇴원하던 날, 병원 7층 창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봅니다.
그리고 연말 병원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 트리 사진도 같이 찍어보았어요.
정말 두고두고 많이 기억날 거예요.
미국에 돌아가게 되더라도 한국에 올 때마다
포유문은 틈틈이 발도장 찍으며 건강을 챙겨나갈 생각입니다 ^ㅡ^
포유문 원장님들, 간호사님들, 함께해주시는 모든 스태프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Y 박수현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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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미림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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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인형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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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나래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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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진영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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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난임병원을 졸업하고, 병원 선택을 고민했어요
제가 포유문 산부인과를 선택한 이유는 , 직장 동료 3명이 포유문에서 만족스러운 진료와 출산을 했다고 추천해주셔서, 출산병원으로 결정했어요
또한 저도 알아보니, 평일 화~목요일 20시 까지 야간진료 ,그리고 24시간 당직원장님 직접 진료 ,
의료진의 친절함, 산후조리원과 소아과가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 좋은것 같아서 포유문 산부인과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밤에 피비침 이벤트가 있었는데, 아침까지 기다리기엔 마음이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이럴때 야간진료를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ㅎ
요새 코로나로 대학병원 응급실은 진료 보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산부인과에 야간진료 있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 저는 초보운전이라서 주차 걱정이 많았는데 포유문 산부인과는 주차장이 넉넉해요 ㅎㅎ
병원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별관주차장도 있어요!!
그리고 주차 관리자분들이 친절하게 주차를 봐주셔서 ㅎㅎ 이것도 또하나의 선택 이유였어요 ㅎㅎ
포유문 산부인과는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병원이 정말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대기좌석도 넉넉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12월이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22년 연말이벤트로 새해소원 적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ㅎㅎ
산부인과 진료는 2층에서 진행합니다. 처음 진료시에는 상담실에서 외래 수선생님 상담후에 진행했습니다
정밀 초음파 및 입체초음파는 사전에 예약 후에 진행하였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진행했어요 ㅎㅎ
먼저 2층 입구 에서 접수 번호표 출력후 접수 후 혈압과 체중을 측정해서 산모수첩과 함께 제출해요
접수쪽 안내판에는 포유문산부인과 문화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안내되어있으니, 참석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ㅋ 다음달에는 신청해보려고 해요
매달 문화센터 수업일정과 야간 당직 선생님 일정이 접수 옆에 안내문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챙겨가세요 ㅎ
포유문산부인과 카페에서도, 프로그램 접수 및 당직일정도 확인해 볼수 있어요
임산부 요가, 태교 공방 프리저브드행잉볼, 꽃꽃이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요 .
포유문 문화센터 : 네이버 카페 (naver.com)
정밀초음파 및 입체초음파는 3층에서 검사를 하고, 초음파 데이터를 가지고 담당선생님과 2층에서 진료를 봅니다.
3층에는 정밀초음파실, 골밀도 검사실 ,소아과등이 있었어요
장비 안내가 되어있었는데, 신규장비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네요 화질도 정말 좋아요
정밀초음파는 24주에 진료했고, 입체초음파는 태아얼굴에 살이 올라올때 하는게 좋다고 하여서 26주에 진행했어요 ㅎㅎ
정밀초음파 입체초음파는 담당선생님이 아닌 전문 초음파선생님께검사를 받아요
2층외래에서 받은 용지를 넣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불러주세요. 예약시간을 정해서 그런지 대기없이 저는 바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정밀초음파는 30분정도 걸렸고, 입체초음파는 15분정도 걸렸어요.
(추가 담당의 진료도 있으니 30분 더 추가해서 한시간 정도 생각하셔야해요 )
저는 둘다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 같이 초음파보면서 설명을 들었어요~
누워서 초음파검사를 진행했고, 산모가 잘볼수있는 모니터가 다리밑에 있어요 . 남편은 선생님 컴퓨터쪽 모니터를 보라고 하셨어요
정밀 초음파는 태아의 뇌, 얼굴 ,심장 , 신장 골격등 꼼꼼하게 살펴주셨어요
얼굴의 눈코입도 하나씩 표시해주시면서 보여주시고 입술에 언청이는 없는지 외형적 기형까지 꼼꼼하게 살펴주셨어요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이 5개있는지도 하나씩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성별도 공주님인지 왕자님인지 확실히 알수있어요 ~
특히나 심장은 혈관부터 기능까지 봐야한다고 시간이 걸릴거라고 설명해주셨고 천천히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저는 20주에 신장크기가 큰것 같다고 해서 그점을 말씀드렸더니, 더욱 자세히 초음파를 봐주셨고,
정상수치를 알려주시면서, 태아가 성장해가면서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추적관찰하면될것 같다고 해서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또한 양수양, 경부길이 및 탯줄 척추뼈등도 볼수 있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 꼼꼼하게 다 본것 같아요
정밀초음파를 보니까. 우리 아가가 잘크고있다는 사실에 안도감도 느끼고 뿌듯함도느끼고 여러가지 감정이들었어요
남편데리고 오길 잘한것 같아요 ~
정밀초음파를 보고 초음파사진도 눈코입 손가락 발가락 사진까지 많이 주셨답니다 ㅎㅎ
초음파 동영상은 마미톡에서 확인할수 있어요
30분이나 보았는데, 신기하고 하나하나봐주셔서 그런지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어요
입체초음파는 복부 , 허벅지, 머리둘레 심장 양수양 등 기본초음파를 먼저 보고
태아의 얼굴 및 손가락 발가락을 다양한 각도에서 3D찍어주셨어요 옆모습, 정면 등 ㅎㅎ
그래서 ㅋ 선생님이 정면으로 누워보고 옆으로 누워보라고 하더라구요
입체초음파로 보니까 정말 더 신기하더라구요 ㅎ아가가 정말 많이 컸구나 곧 만나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리고 손가락이랑 발가락도 봐주셨는데 ㅎㅎ 우리 아가는 손으로 발을 잡고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선생님이 톡톡 흔들어 주셨어요 ㅎㅎ 그러니까 팔을 내리더라구요~ 넘 신기했어요
입체 초음파 후에는 기본 초음파사진에 3D사진 칼라로 사진으로 추가로 직접 2장인화에 주셨어요 ㅎㅎ
액자에 보관하거나, 나중에 만삭사진 찍을때 활용해야겠어요 ㅎㅎ
입체초음파도 마미톡에 올라가요~~
초음파후 다시 2층에서 담당의 선생님 진료를 봤어요 . 저는 신명신원장님께 진료를 보고있어요
신명신원장님은 꼼꼼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항상 궁금한게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넘 좋아요 ㅎㅎ
초음파 데이터를 보시고 하나하나 괜찮은지 다시 설명해주셨고, 신장부분이 좀 크다보니 다시 꼼꼼하게 초음파도 봐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온 여러가지를 물어보았는데 하나하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른병원에가면 선생님들한테 물어보기 힘든경우가 많았는데 , 신명신원장님은 매번 궁금한거 있는지 체크해주시고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나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고가는것 같아요
다음 진료에는 임당검사가 있으니, 단백질 칼슘 많이 챙겨먹고 ,단거 짠거는 자제하라고 하셨어요 ㅎㅎ
먹는거 조절이 넘나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정밀초음파라 가격이 비쌀줄 알았는데 오늘 병원비는 2만5천원 정도 나왔네요 ㅎㅎ 내돈내산
입체초음파는 선택진료라 8만원 정도 나왔어요
포유문산부인과에서는 제로페이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다음에 임당검사를 한번에 통과하기를 기원하며, 정밀초음파 입체초음파 후기였습니다.
* 결국 임당검사는 재검까지 하고왔어요 ㅠㅠ
임당 재검은 공복채혈 진행후 디아솔에스액을 2통이나 마셔야하고, 시약복용 1시간 , 2시간 ,3시간
총 피검사를 4번해야해요
네번다 찌르지 않고 , 이렇게 주사바늘을 한번만 찌른후 캡으로 봉해주셔서 매번 여기서 채혈하기 때문에
한번만 아프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ㅎ
팔 구부리는 위치에 채혈하기때문에, 얇은 옷 입기를 추천드려요 !
검사결과는 외부의뢰검사여서 다음날 오후에 통보해 주세요 ㅎㅎ
통과하면 문자 전송, 통과하지 못하면 전화를 해준다고 해요
이상으로 포유문산부인과 후기였습니다~~
출산까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BY 문나래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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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미나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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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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